깨끗한 무전동 가꾸기! 우리가 앞장섭니다.

- 무전동 새마을단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

김지혜 기자 승인 2022.01.19 10:42 의견 0


새마을협의회(회장 공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진양숙), 새마을문고(회장 최난영)는 지난 1월 18일(화) 회원 및 동 직원 약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문사거리 일대에서 설맞이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 및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무전동 이미지를 가꾸어나가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문사거리 일대 상습 불법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빈 박스 등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공명수 새마을협의회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무전동을 만들기 위해 무전동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쾌적한 무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근 무전동장은“관문사거리 일대는 무전동의 얼굴이자 통영의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곳이다. 이번 환경 정비를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신 무전동 새마을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무전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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