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30 청년들을 위한 청년문학의 밤 '내성적 수다' 성공리에 마치다

밴드 '듣는건 너의 책임'
일러스트레이터 '밥장'님의 강연이 이어져...

김지혜 승인 2021.06.28 16:29 | 최종 수정 2021.06.28 16:49 의견 0


2021년 6월 26일 저녁7시.

통영시 20~30 청년들을 위한 청년문학의 밤 '내성적 수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으로 4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1부 밴드공연 '듣는건 너의 책임' 밴드의 공연을 이어 2부 일러스트레이터 '밥장'님의 강연이 이어졌다. 본적이 통영출신인 '밥장'은 통영의 매력에 푹 빠져 통영에 정착하게 되었다. 대기업 회사원에서 성공적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그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앞으로 통영이 나아가야할 '로컬'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1인 1병의 맥주와 함께 진행된 이번 청년문학의 밤은 하반기에도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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