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원스톱서비스 제공부스 운영

김동근 기자 승인 2022.05.06 17:13 의견 0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본·공공위원장 서성록)는 5월 6일(금) 봉평아파트 입구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곰탁곰탁 행복나눔터”를 운영하였다.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2년 상시 추진 중인“곰탁곰탁 행복나눔터”는 각종 행사 및 캠페인 추진 시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서비스 부스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 및 복지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카네이션 정(情시)나눔데이』행사와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카네이션과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홍보물품(마스크), 도남고철(대표 강기만)에서 기탁 받은 꿀빵 100세트를 어르신 100분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곰탁곰탁 행복나눔터 부스에서 가족관계 단절 등 여러 이유로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기초건강 검진(혈당‧혈압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재본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도남사회복지관, 도남고철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곰탁곰탁 행복나눔터 운영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과 뜻깊은 행사를 주최한 도남사회복지관, 꿀빵을 기탁해주신 도남고철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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