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은 지난 5월 11일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4기 광도면 시정모니터(위원장 김외식) 위촉식을 실시하고 광도면정과 시정 발전에 대한 본격적인 여론 수렴에 들어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난 제4기 통영시 시정모니터 발대식 이후 광도면 시정모니터 위원들에 대한 개별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시정 운영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시민 불편사항 제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여 쓰레기 배출 방안 개선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모니터 위원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외식 광도면시정모니터 위원장은 “광도면민과 시민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모니터 위원들께서 각종 시민불편사항과 주민의견 수렴에 발벗고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 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면정과 시정 발전을 위해 시정모니터 위원들께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 바라며, 생활 주변의 작은 제보일지라도 시정 추진에 반영하여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광도면 시정모니터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3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부, 농업,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살통뉴스 김동근 기자 keun201@naver.com 김동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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