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필언 후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 고소장 제출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경 더불어 민주당 강석주 후보는 광도면 안정리 성우 오스타 아파트 선거 유세장에서 서필언 후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실이 있어, 서필언 후보측에서는 통영 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동근 기자 승인 2022.05.30 16:55 의견 0

○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경 더불어 민주당 강석주 후보는 광도면 안정리 성우 오스타 아파트 선거 유세장에서 서필언 후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실이 있어, 서필언 후보측에서는 통영 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필언 (맹지, 도로와 20m)



○ 서필언 후보측에 의하면 그 도시계획도로는 통영시 도시계획 도로 개설 계획에 의거 진행된 사업인데, 마치 서필언 후보가 의도적으로 개입하여, 특별 교부세를 내려보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케하고 서 전 차관의 토지가 도로 부지에 편입되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서 전 차관은 통영시에 특별 교부세를 지원한 것은 맞지만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 후보는 아니면 말고식의 허위사실로 건전한 선거풍토가 오염되고
있는 점을 개탄하면서, 앞으로는 사실에 입각한 내용만 발표되는 건전한 선거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살통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