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쏟아지는 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혹시 오늘도 비가 올까봐..
기상청을 믿어보자 믿어보자..
그래도 혹시나 노심초사..
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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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간 우리 살통영 회원님들과 함께
쌀모으기 운동을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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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1,210kg
올해는 1,66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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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 많은 쌀이 모일수있도록
저희 살통영에서 좋은 선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 그간 모아온 쌀을
통영시청을 통하여
기부를 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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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그룹홈에
기부될수있도록 요청을 드렸습니다.

통영시청 담당공무원께서
친절하게 기부처를 알아봐주신덕에
한결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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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살통영에서 원한 기부처는
주기적으로 지원을 받는곳은 제외했으며,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중
어르신, 아이들 대상으로 부탁을 드려서
이분들께 기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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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및 제휴사대표님들입니다.
수량은 1포대부터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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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신 회원님들, 제휴사 대표님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들까지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내년에는
더 잘하고싶은 충동이 막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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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일정속에
나와주셔서 쌀포대 날라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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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시장님께서도
살기좋은 통영을 위해 많이 애쓰고 계시고
저희 살통영 회원님들도
살맛나는 통영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모두 한마음 한뜻임을 확인할수있는
기회도 된듯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살통영회원님들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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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통영회원일동"으로
우리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잘 전하고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살통영은
회원님들과 이웃들 함께
살맛나는 통영이 될수있도록
선한영향력이 있는
통영 대표커뮤니티 공간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살통뉴스 김동근 기자 keun201@naver.com 김동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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