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교방을 품다. 흥겹단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통영 이순신공원을 찾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고 느끼는 단오절 축제를 벌려서 보다 흥겹고 즐거운 세상을 이끌자는 의도를 갖고 있다.
김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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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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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관직조」에는 통영 기생을 양성하는 교방청이 1697년에 세워져 연예가구 26가구를 일체 관급으로 양성하여 왔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과 통영시민들을 대상으로 교방청 기녀들의 단오절맞이 나들이 풍경을 현재와 과거로 넘나드는 춤과 춤해설자의 입을 빌어 관객과 함께 즐겨보고자 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순신공원을 찾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고 느끼는 단오절 축제를 벌려서 보다 흥겹고 즐거운 세상을 이끌자는 의도를 갖고 있다.
이벤트 행사로 공연에 참여하는 일부 관람객에게 통영미선부채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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